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전 세계 144개국 13,800여 개의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에너지 협력 체계인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지콤·GCoM)’에 신규 가입하며 도시 기후회복력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기후 대응 활동에 나선다.
‘지콤(GCoM)’은 도시 차원의 기후행동 계획 수립과 이행 성과의 투명한 공개를 핵심으로 하는 국제 협약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에너지 접근성 향상 및 에너지 빈곤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콤(GCoM)’가입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자발적 이행을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약속함으로써 파주시가 국제 기후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자원순환과 지속 가능한 소비·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망인 ‘아시아 순환도시 선언(에이시시디·ACCD)’에도 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며 기후정책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그간 ▲친환경 현수막 조례 제정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순환경제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해왔으며, 작년 11월에는 '파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를 제정해 순환경제 정책을 제도화했다.
‘에이시시디(ACCD)’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방정부 간 순환경제 정책 협력과 실행을 촉진하는 국제 선언으로 오는 9월, ’아시아·태평양 순환도시 포럼(에이피시시-에프·APCC-F)’을 통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올해 2월, 녪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지콤·GCoM)’신규 가입 ▲‘아시아 순환도시 선언(에이시시디·ACCD)’참여 신청 ▲‘알이100(RE100) 도시 네트워크 활동’강화까지 잇따라 추진하며 이클레이(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지콤(GCoM)’가입과 ‘에이시시디(ACCD)’참여는 이제 파주시가 단순한 회원 도시가 아니라 세계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책임을 다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기구인 이클레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파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