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1일 군수실에서 ‘2025년 복지 분야 업무 유공 민간인 표창 전수식’을 열고, 복지 현장에서 공로를 세운 민간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 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취약계층 노인 보호와 자활사업 활성화, 보육사업 발전,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지도점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수상자 6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2025년 취약노인 보호 분야 정은선((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응급관리요원), △2025년 자활사업 유공 분야 정해창(경남 함안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각각 수상했다.
교육부장관 표창은 △2025년 보육사업 발전 분야 임혜영(새싹아트어린이집 원장)과 배정희(산인어린이집 원장)이 받았다.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2025년 사회복지법인시설 지도점검 유공 분야 박혜영(숲속나라어린이집 원장) △2025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유공 분야 정재숙(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의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더 나은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은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 누구나 필요한 때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복지도시 함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