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덕풍2동 관내에 위치한 복지경로당은 최근 주민자치회의 후원을 받아 노후된 간판을 교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11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간판 교체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자치회가 자체회비를 지원하여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환경 개선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현판식에는 덕풍2동 관계자와 주민자치회 회원, 경로당 어르신 등이 참석해 간판 교체를 축하하고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호인 주민자치회장은“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향춘 덕풍2동장은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어르신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