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11월 26일 오전 11시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임의원회 및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상공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동헌 사무국장의 사회로 ○ 회장인사 ○ 전차회의록 결의내용 보고 ○ 의원변동사항 보고 ○ 2026년 사업 및 예산(안) ○ 2025년도 추경 예산(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용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확실성이 큰 경제 상황 속에서 AI, 스마트제조, ESG경영 등 기업 경영환경과 기준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공의원님들의 뛰어난 역량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하고, “우리 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보고된 2026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내년도 사업 기본 방향을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 경영 지원’으로 정하고 ○ 상공업 교류 확대를 통한 협력관계 극대화 ○ 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경쟁력 강화 ○ 효율적인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강화 ○ 전문성 강화로 혁신적 사무국 운영 등을 중점추진과제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공인간 정보 교환 및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 및 협의회 활성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능력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 기업환경 변화에 대한 맞춘 정보 제공, 정부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 모델 발굴을 통해 회원사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상공의원들은 차년도의 상공회의소 사업과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표하며, 제안된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적극적인 지지와 동의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