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리더 20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한국농수산대학교 첨단미래교육관에서 ‘미래농업 청년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8월 25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총 10회 44시간 과정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20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시와 한국농수산대학이 청년 농업인의 농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력해 설계한 것으로, 한국농수산대학 교수 및 농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청년 농업인의 농업의 이해를 넓히고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업의 환경변화 △농업 지원정책 및 기초법률 △지역 작목 선택 △창업계획서 작성 △농산업 가공 △스마트 농업(시설, 농기계, 드론) △농산물 경영, 유통, 마케팅 △선도 농가 벤치마킹 등 농업 기본소양 교육과 실습 및 현장 교육으로 이뤄졌다. 시는 청년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농업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내년에는 한국농수산대학과 연계한 청년 농업교육을 장기 교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지난 6일 춘포 소재 카페 춘포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0명, 관광안내원 3명을 대상으로 춘포 역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춘포지역이 최근 많은 관심과 관광객이 늘어 문화관광해설사 및 안내원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강의는 SBS 논설위원이자 ‘봉인된 역사-대장촌의 일본인 지주들과 조선농민’ 등을 집필한 윤춘호 작가가 맡았다. 윤춘호 작가는 먼저 대장촌, 일본의 잔재를 시작으로 춘포 지역에 대한 역사 강의에 대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실내에서 역사 특강을 진행한 후 강사, 해설사, 안내원 모두 도보로 이동하며 견문을 넓히기 위해 춘포역 등 관광지 투어도 진행했다. 교육 후 참여자들은 관광객들에게 춘포 관광지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방법과 익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시는 5개 관광지에 3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 운영, 선진지 견학, 만족도 조사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및 관광산업 증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 신태인 신용육가공단지에 입주한 ㈜유피에프앤비(대표 고한주)는 6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500포(1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유피에프앤비는 다향오리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국내 오리업계 1위 업체인 ㈜다솔의 자회사로 신용육가공단지 3만 4802.2㎡(1만 527평) 부지에 350억원을 들여 내년 1분기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이 생산시설에서는 50명 이상을 신규고용해 오리훈제 등 육가공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 약속에 감사드리고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유피에프앤비가 지역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한주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을 많이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지난 11월 4일, 남원시청소년육성회(남원시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가 요천변 십수정 일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가 모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식전 풍물놀이, 기풍제 시연, 시범연날리기, 연날리기 대회, 시상식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캘리그래피'와 '연날리기 체험'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날리기 대회 결과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등 총 22명이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으며 대상은 박지연(도통초, 2학년) 청소년에게 돌아갔다. 한 남원시청소년육성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민속연에 관심을 가지고 전통놀이의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남원시 여성가족과 차미화 과장은 "훨훨 날아가는 연처럼 모든 청소년들이 높은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시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위탁하여 사단법인 CYA가 운영하는 남원시학교 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일신) 꿈드림 청소년단이 남원시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 흡연예방 쇼츠 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3년 남원시 청소년 흡연예방 쇼츠 영상 공모전’은 남원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과 관련한 주제의 짧은 영상을 제출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꿈드림 청소년단은 “흡연예방 쇼츠 공모전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 깨달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재학생이 아닌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공모전 참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흡연의 폐해에 대해 직접 공부하고 고민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흡연을 멀리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검정고시, 급식지원 등 맞춤형 서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위한 주제로 ‘청소년 흡연예방 쇼츠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11점의 당선작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응모된 작품 중에서 주제연관성·창의성·흥미성·완성도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11점(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7)이 선정됐다. 당선작 시상식은 11월 6일 소통혁신의 날에 진행됐으며 총 11팀(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7)의 대표자가 수상했다. 수상작은 흡연 예방 교육 시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남원 금연 쇼츠’로 검색할 경우 확인 가능하다. 한용재 남원시 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전은 쇼츠 영상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예산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국공유지 합병을 통해 자체적으로 71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내년 지적재조사사업 계획으로 5개 지구(태평, 효기, 금지2, 수지1. 산내1) 14개 마을에 대해 사업추진을 계획했으나 여러 마을이 사업 수혜를 볼 수 있도록 국공유지 합병을 통해 필지 수를 줄여 절감된 예산으로 사업 구역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10월 초부터 사업비 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예정지구 필지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조사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국공유지 토지를 관리하고 있는 재산관리관에 380필지의 합병 신청을 요청해 71백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토대로 14개 마을 3,530필지의 사업량을 19개 마을 3,530필지로 늘리면서 5개 마을에 사업을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예산 축소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예산 절감 자구책을 마련해 여러 마을이 사업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염성시에서 열리는 제5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했다. 염성시는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인구 800만 명의 경제·산업도시로서 기아자동차,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한국 대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으며, 남원시와는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경제·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통해 우호를 증진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국제상회가 주최하고 염성시인민정부와 한중산업단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 지방자치단체 홍보관, 한국 기업관, 한중산업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한국 우호도시 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개최됐다. 남원시도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화인당 한복 전시 및 체험을 메인으로 왕과 왕비가 입었던 곤룡포와 홍원삼, 한복인형을 전시하고 쾌자와 아동용 한복 입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남원시 홍보관을 찾은 한 방문객은 “한국 드라마에서만 봤던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어 매우 신기했으며, 한복의 고운 자태와 아름다운 색에 계속 눈길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지난 5일 시 실내체육관에서 ‘제 11회 지구촌 어울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다문화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으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공동체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시민으로 구성된 밴드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장기자랑, 가족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계나라 문화 체험, 자녀 사전지문등록, 정신건강 척도검사, 커피차, 꽈배기 나눔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가족은 “세계문화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정보도 얻고 온 가족들과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서로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지구촌 어울마당이 상호문화를 존중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시민의 다문화 인식개선 향상과 화합 도모에 힘써 타국에서 정읍에 정착하게 된 다문화가족들을 더욱 굳건하게 챙기고 살피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과 서울아파트연합회, 중랑구아파트연합회가 지난 3일 순창군 유등나루터권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은 유등나루터권역에서 농촌사랑 동행순창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서울아파트연합회와 중랑구아파트연합회 등 27개소와 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나루터권역, 섬진강(카누), 채계산 출렁다리, 강천산, 강천힐링스파, 순창로컬푸드 일원에서 순창투어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순창 출신 박종현 서울중랑구아파트연합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이 순창군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서울특별시에 있는 아파트 자치회원들의 지속적인 순창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를 유지해 농촌관광과 도농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 증대까지 이어 나갈 방침이다. 박종현 서울중랑구아파트연합회장은“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농촌사랑 동행순창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됐다”면서“서울 중랑구에 있는 아파트 회원들에게 내 고향 순창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실현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추진한 하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정읍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한 특별주제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 개선⸱시행해야 할 정책을 주제로 한 일반주제로 분야를 나눠 시행해 총 388건의 다채로운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경제성, 실용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 8건(시민 4건, 공무원 4건)을 선정하고 6일 소통의 날에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민 부문은 정읍 펫 산업 전문인력 양성(김민재)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무질서한 시정 홍보물 방지를 위한 시청사 승강기 입구에 전자안내판 설치(최진), 난잡한 읍면동 행정게시판을 시인성 좋은 스마트 행정게시판으로 교체(김선희),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편의 개선(김현수)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공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 재가복지협의회(회장 정영미)는 지난 4일 전북과학대학교 강당에서 돌봄요원 처우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체육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돌봄요원은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요양보호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생활지원사,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의 활동지원사로 나뉘어 총 2200여명의 요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체육문화행사에 참여한 돌봄요원은 “이렇게 우리들을 위한 화합과 재충전을 위한 문화행사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과 힘을 얻는다”며 “즐겁고 유익한 사업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요원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권익이 증진돼야 가능하다”며 “돌봄정책을 강화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는 으뜸 정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3일 정읍시청을 찾아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송기택 정읍지점장, 김태석 정읍시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20년부터 보건위생용품 나눔행사를 마련해오고 있다. 생리대,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기탁물품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여성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는 6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학수 시장은 “시정 구호인 ‘시민중심, 으뜸정읍’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 응대 시 친절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유기 민원이더라도 최대한 빨리 민원을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면서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만큼 업무 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연초 계획을 점검하라”고 했다. 이 시장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강풍 피해 예방과 럼피스킨 유입을 차단하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5일부터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7일까지 비와 강풍예보가 있어 추가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며 “피해 발생지는 신속하게 복구하고,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추가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했다. 이어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과 방제대책을 추진하라”며 “특히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지역 내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군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장계2지구, 금덕지구, 두산지구(1,59필지, 53만9599.1㎡)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3개 지구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에 따라, 주민공람·공고를 통해 의견 수렴 후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 발송, 주민설명회 개최 등 사전 준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국민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지적불부합지가 크게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며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