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3월 6일 이준범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취임을 기념하여 양산시청을 방문하고 나동연 양산시장과 환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취임 이후 관할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환담에서 이준범 검사장과 나동연 시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산시가 2026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이뤄온 도시 성장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한 검찰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오는 3월 18일 개최 예정인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인권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준범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서는 검찰과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인구정책 방향 마련에 나섰다. 지난 6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완주군 2026~2030 인구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새롭게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6명, 군의원 및 인구·청년·복지분야 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완주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심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완주군 인구 현황과 인구구조 변화 분석, 출산·양육·교육·일자리·정주환경 등 생애주기별 정책 방향 제시됐다. 또한 아동·청년·고령층 등 계층별 맞춤형 정책과 권역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도 논의됐다. 특히 용역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원탁회의와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과 정주환경 개선 등 장기적인 인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사춘기 청소년과 부모의 관계 회복을 위한 1박 2일 소통 여정인 ‘브릿지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가족 간의 신뢰를 확인했다. 수련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기의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 정서적 지지 체계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 참가 가족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짚라인, 해먹 그네, 투호 등 다양한 산촌 체험 활동을 즐기며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이어진 소통 워크숍에서는 사춘기 특유의 감정 기복이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공유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과 상처받는 말’을 나누는 키워드 토크를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특히 밤늦게 진행한 ‘별빛 마음 토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성적 중심의 목표에서 벗어나 자신이 꿈꾸는 모습을 그리는 ‘새 학년 로드맵’을 설계했고, 부모들은 자녀를 믿고 기다려주는 대화 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활동의 대미는 부모가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 낭독과 따뜻한 포옹으로 장식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완주군은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20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완주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3차에 걸쳐 발굴된 75건, 1조 6,787억 원 규모의 사업이 보고됐으며, 수소·방산, 사회기반시설(SOC), 문화‧관광‧체육, 농업‧농촌 활성화, 재해예방, 생태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완주 수소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1,000억 원)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사업(400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지정(500억 원)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1,401억 원) ▲보훈정책개발원 설립(450억 원)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253억 원) ▲화산 와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사업(230억 원) 등이다. 향후 군은 발굴된 사업의 부처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조서를 보강하고, 도·부처 의견수렴을 통해 정부정책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완주군이 예손한의원과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주관 ‘제4차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서 예손한의원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범위를 한층 더 넓히고 지역 내 의료 안전망을 공고히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하는 대신 평소 살던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예손한의원은 한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의료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예손한의원으로 직접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부터 진료까지 통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완주를 떠나지 않고도 가정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주거 취약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량 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과 편의·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및 전세사기 피해자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호 및 단열재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방범 시설 설치 등 가구별 맞춤형 수선이다. 올해 사업량은 약 17가구로 가구당 6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지붕·화장실의 경우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히 집을 수리하는 것을 넘어,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남원시의 대표 한복 체험관인 ‘화인당’이 봄철 관광객 급증에 대비해 스마트한 변신을 시도한다. 남원시는 3월 9일부터 방문객의 혼잡을 막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한복 체험 대기 등록 시스템’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화인당의 한복 체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왔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춘향제와 같은 성수기에는 체험객이 몰리면서 장시간 현장 대기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화인당뿐만 아니라 광한루원 라운지까지 시스템 운영 대상을 확대해 체험 운영의 체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QR 코드 기반의 모바일 신청과 현장 접수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방문객은 현장에서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방문객이 QR 코드를 통해 등록하면, 부여받은 순번에 맞춰 모바일 알림이 전송되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입장하면 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본인의 대기 시간을 예측할 수 있어, 대기 시간 동안 광한루원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인근 맛집을 이용하는 등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남원시 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내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주로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남원시 보건소는 기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인 ‘남원내과의원’에 이어 ‘김진수소아청소년과의원’을 추가 지정했다. 표본감시는 주 1회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연령대별 총 진료환자 수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표본감시기관 확대 운영을 통해 인플루엔자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감염병 발생 동향을 면밀히 파악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유행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등 신속한 감염병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 보건소장은 “표본감시 의료기관 확대로 감염병 발생 동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지난 7일 요천 십수정 일원에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나누는 ‘제25회 남원시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청소년육성회(회장 박정민)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연에 각자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하늘에 띄우며, 조상들이 연을 통해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했던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오늘 여러분이 하늘로 날려 보낸 것은 단순한 종이 연이 아니라 여러분의 꿈과 희망, 그리고 당당한 기상”이라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정민 남원청소년육성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요천의 맑은 공기 속에서 전통의 멋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지난 6일 센터 내 강당에서 2026학년도 남원명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134명과 관계자 19명이 참석해 지역농업의 혁신을 이끌 정예 농업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로 제17기를 맞은 남원명품농업대학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134명이 선발됐다. 교육 과정은 농가 수요와 최신 농업 트렌드를 반영해 발효식품반, 복숭아반, 도시농부반, 스마트팜 토마토반, 청년스마트팜 특별반(기초반, 심화반) 등 총 6개 반으로 편성됐다. 특히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청년스마트팜 특별반’을 기초와 심화 단계로 세분화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의 현장 보급 및 확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현장형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배움을 지원하고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매니저 11명을 최종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매니저는 현장형 9명과 상주형 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12시간의 사전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매니저들이 단순 행정 지원 인력이 아닌, 현장과 행정을 잇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평생학습매니저 제도 정립의 권위자로 알려진 박선경 오산대학교 평생학습학과장을 비롯한 전문가를 초빙해 ▲평생교육의 이해 ▲평생학습도시 정책 방향 ▲읍·면 평생학습센터 운영 실무 ▲프로그램 관리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한 활동 전략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위촉된 매니저들은 앞으로 각 읍·면 현장에 배치되어 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모니터링, 학습자 맞춤형 상담, 지역 특화 자원 발굴 및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문가 중심의 사전교육을 통해 매니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양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가 소속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2026년 상반기 위험성평가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시 산하 13개 부서, 30개 사업장의 시설 및 작업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잠재적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위험성 수준에 따른 구체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반복적·상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제 작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위험성평가는 단순한 점검이 아니라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핵심 안전관리 수단”이라며 “용역 결과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및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 안전재난과와 교통과, 남원경찰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된 CCTV 30개소, 총 274대다. 시는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과 주요 통학로에 설치된 CCTV를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관제 사각지대 존재 여부와 장비의 정상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CCTV 영상의 실시간 송출 및 저장 상태 △카메라 각도 조정 및 렌즈 이물질 제거 △케이블 손상 및 접촉 불량 여부 △노후·구형 장비의 교체 필요성 검토 △안전 펜스 파손 여부 △차선 도색 상태 △교통표지판 시인성 확인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확보나 보수 기간이 소요되는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는 향후 신규 설치 및 교체 사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운수종사자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친절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6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버스·택시·화물 등 운수종사자 80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역량 강화와 교통약자 서비스 개선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교통관련 법규 및 안전교육 ▲교통약자 응대 서비스 ▲자동차보험 및 교통사고 처리요령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수종사자의 안전운전 의식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남원시는 교육 참여율 제고를 위해 버스·택시·화물 관련 협회 및 조합을 통한 공문 안내와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교육 일정과 등록 절차, 주차 안내 등을 사전에 안내하여 교육 당일 현장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법정 의무교육 이수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미이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검토할 예정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오는 10일, 2026년 상반기 전시로 소장품 전시 《아침의 아이》와 기획전시 《김병종의 드로잉: 그럼에도》를 동시에 개최한다.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소장품전 《아침의 아이》는 김병종 작가의 호(號) 단아(旦兒)에서 비롯된 제목이다. “아침에 눈을 뜬 아이처럼 세상을 언제나 설렘과 호기심으로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평생의 이름으로 삼은 작가의 신념을 전시 제목으로 삼았다. 이번 전시는 김병종 작가가 미술관에 기증한 500여 점 가운데 14점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1980년 대통령상 수상작 〈작업〉을 비롯해 2003년 작품 〈숲은 잠들지 않는다〉, 그리고 〈송화분분〉, 〈화홍산수〉, 〈화첩기행〉 연작에 이르기까지 1980년대부터 2020년대에 이르는 50여 년 창작 여정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대작 '숲은 잠들지 않는다'는 먹 하나만으로 다양한 색의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는 동양화의 미학, ‘운묵이오색구(運墨而五色具)'의 정신을 화면 위에 펼쳐낸 대표작으로 주목된다. 제2, 3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 《김병종의 드로잉: 그럼에도》는 한국화의 새로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