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지난 6일 센터 내 강당에서 2026학년도 남원명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134명과 관계자 19명이 참석해 지역농업의 혁신을 이끌 정예 농업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로 제17기를 맞은 남원명품농업대학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134명이 선발됐다.
교육 과정은 농가 수요와 최신 농업 트렌드를 반영해 발효식품반, 복숭아반, 도시농부반, 스마트팜 토마토반, 청년스마트팜 특별반(기초반, 심화반) 등 총 6개 반으로 편성됐다.
특히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청년스마트팜 특별반’을 기초와 심화 단계로 세분화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의 현장 보급 및 확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연주 농업기술센터 소장(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입학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명품농업대학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혁신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명품농업대학은 지금까지 총 2,0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인 교육의 요람이자 지역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