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지난 7일 요천 십수정 일원에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나누는 ‘제25회 남원시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청소년육성회(회장 박정민)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연에 각자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하늘에 띄우며, 조상들이 연을 통해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했던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오늘 여러분이 하늘로 날려 보낸 것은 단순한 종이 연이 아니라 여러분의 꿈과 희망, 그리고 당당한 기상”이라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정민 남원청소년육성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요천의 맑은 공기 속에서 전통의 멋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 진행됐으며, 부문별 우수 참가자 시상과 기념품 전달을 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