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이 1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결의안은 담배 제품에 포함된 유해 성분과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현실을 ’제조물 표시상의 중대한 결함‘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제조사의 책임 인정과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결의안에서는 담배 제조사들이 타르와 니코틴 외의 유해 성분 정보를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축소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강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지현 의원은 “담배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중대한 건강 피해를 유발하는 유해물질”이라며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이제는 기업도, 정부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 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각 정당 대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향후 흡연 피해 방지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입법·정책 논의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기만)는 6월 13일 제312회 정례회 중 통합신청사 건립공사 현장과 코엑스 마곡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강서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조기만 위원장, 박주선 부위원장, 최동철, 정장훈, 전철규, 신찬호 의원 등 도시교통위원 6명이 참석했다. 통합신청사 건립공사는 현재 분산되어 있는 강서구의 여러 행정기관과 주민편의 시설을 하나로 모아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공사로, 연면적 57,367㎡,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3년 4월 착공해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향후 완공 후 구민 편의시설 확충 계획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공사 일정 준수와 품질 관리, 주민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강조했으며, 주변 교통 여건과 접근성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완공 후 이용자의 편리성 확보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 라포엠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5 라포엠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 3'(이하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개최했다. '여름밤의 라라랜드'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포엠의 대표 브랜딩 콘서트다. 앞서 티켓 오픈 직후 전 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이날 라포엠은 유명 영화 OST인 'New York New York(뉴욕 뉴욕)'과 'Sway(스웨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Jva Jive(자바 자이브)', 'Misty(미스티)' 등 유명 재즈 명곡들부터 'The Girl From Ipanema(더 걸 프롬 이파네마)', ' Besame mucho(베사메 무초)', 'Fly Me To The Moon(플라이 미 투 더 문)', ' English man in new york(잉글리쉬 맨 인 뉴욕)'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네이키드 런치'가 34년 만에 4K 국내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원작 소설 작가 윌리엄 S. 버로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제: Naked Lunch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출연: 피터 웰러, 주디 데이비스, 이안 홈] '네이키드 런치'는 살충제에 중독된 해충 방역사 ‘윌리엄 리’가 벌레들의 초대로 정체불명의 세계 ‘인터존’에 빠져들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게 되는 몬스터 무비. '네이키드 런치'가 34년 만에 국내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오는 20일(금) 개봉을 앞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퀴어' 역시 윌리엄 S. 버로스의 동명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윌리엄 S. 버로스에 대한 관심도 새롭게 일고 있다. 윌리엄 S. 버로스는 잭 케루악, 앨런 긴즈버그 등과 함께 전후 경제적 풍요를 누린 1950년대 미국에서 기성세대의 질서와 규칙, 가치관 등에 염증을 느낀 청년들이 음악, 여행, 음주, 약물, 동성애 등을 즐기며 질서에 반기를 들었던 ‘비트 세대(Beat Generation)’를 대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톡파원 25시’가 미국 LA와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오늘(16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미국 LA의 대표 랜드마크를 비롯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들을 파헤친다. 또한 출장 톡파원 알베르토와 타쿠야가 함께하는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도 예고돼 흥미를 끌어올린다. 미국 LA 랜선 여행에서는 세계 대부호로 불렸던 진 폴 게티가 수집한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게티 센터를 소개한다. 이곳은 지난 1월에 발생했던 LA 산불 화재 당시 건물 전체가 방화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만들어진 덕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서 다시금 화제 된 곳이라고. 렘브란트의 ‘웃는 자화상’과 마네의 ‘봄’ 등 세계 거장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LA에서 개최된 SMTOWN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다. 레드 카펫 행사부터 열기로 가득한 콘서트 현장까지 생생하게 담아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NCT 127과 NCT DREAM, 라이즈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피리 부는 전소미가 재출격한다. 내일(17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 9회에서는 파브리 팀 황광희와 전소미가 대기 손님으로 북적이는 류수영 팀의 손님을 끌어오기 위한 대작전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산해진 파브리 팀과 여전히 바쁜 류수영 팀의 상반된 풍경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파브리의 특명을 받은 파워 인싸 전소미가 적진 한복판으로 돌진, “저를 따라오세요”라며 류수영 팀에 대기 중인 손님들을 불러 모은다. 그러자 테이블에 앉아 있던 손님들마저 이탈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홀린 듯이 떠나는 손님들을 본 류수영, 신현지, 배인혁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신현지는 “난리 났어! 손님 다 뺏겨!”, 류수영은 “손님 다 갔다”며 놀라고 전소미는 황광희와 함께 자신의 팀으로 와준 손님들과 춤추고 노래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과연 전소미의 활약은 두 팀의 대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류수영은 다시 찾아와준 채식주의자 손님을 위해 파브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4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2025 국제아동미술교류전’의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33개국 아동들이 참여해 ‘평화로운 우리세상(Our Peaceful World)’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임종철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사라솔리스 과테말라 대사, 폴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페루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카자흐스탄 대사, 페타르 크라이체프 불가리아 대사를 비롯해 마셜제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콜롬비아, 온두라스, 체코, 슬로바키아, 우즈베키스탄 등 총 14개국의 외교사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는 재단에서 초청해 전시에 작품을 출품한 베트남 다낭시 아동과 가족이 직접 참석했다.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으며, 김명숙 부의장의 축사, 그리고 사라 솔리스 과테말라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2025 세계아동사생대회’ 주제 발표와 함께 테이프 커팅식, 마술 공연과 어린이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안양산업진흥원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안양시 관내 소공인과 예비소공인 대상 ‘2025 소공인 장비활용 및 역량강화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공인의 기술력 향상과 경영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공동장비 활용 활성화를 위한 장비활용 교육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의 두 축으로 운영됐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장비활용 교육은 ▲네트워크 분석기, 신호분석기 및 발생기, 오실로스코프 등 분석장비들의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단계별 사용법 ▲장비별 안전수칙 ▲운영 노하우 및 오류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포함해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2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수립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의 강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마케팅 실무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효율화 방안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배운 내용을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6월 13일 열린 여성가족국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에서 성인지 교육 및 성주류화 정책의 수행에 다양해지는 성희롱 유형을 반영한 교육 대상자 확대 및 콘텐츠 개발을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성인지 교육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위탁하여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성인지 감수성은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며, “성희롱이 아직도 남녀와 관련된 부분이 많지만, 남녀 문제뿐만 아니라 동성 간에도 불미스러운 발언 등으로 성희롱이 결정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고, 최근 의회에서도 여러 가지 변태적인 성 발언이 문제가 된 경우가 있었다”라며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인애 의원은 “최근 동료를 불륜이라고 허위 사실을 함부로 유포하여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도 있었다”며, 이러한 사례들을 볼 때 “성인지 감수성은 더 이상 남녀 간의 성희롱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성인지 감수성이 갈수록 더 필요해지는 만큼 동료 간, 동성 간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장애인 선수가 스포츠대회 출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스포츠등급분류 심사’에 대해 경기도가 검사비, 교통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스포츠등급분류 심사는 대한체육회의 종목별 중앙가맹단체에서 실시하며, 각 선수의 장애 유형과 경기 종목에 따라 공정한 경기를 위한 등급을 결정하는 절차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등급분류사는 약 250여 명에 불과하며, 지역별 배치나 관리 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도내 장애인 선수들이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심사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더불어 종목별·장애유형별로 심사 기준이 상이하고, 일정 기간마다 반복 심사를 요구하는 종목도 있어 선수들에게는 경제적·물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조용호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이 검사비와 이동 부담 때문에 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겠다며 편성한 2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지원 예산이 단 한 푼도 집행되지 않고 전액 불용 처리된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3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제실 결산심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졸속으로 기획된 예산 편성과 행정력 부재를 강하게 질타했다. 문제의 사업은 ‘해양 오염수 방류 대응 소상공인 긴급지원 사업’으로,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계의 피해 우려가 커지자 ▲관련 업계 소상공인 업종 전환 지원(5억 원) ▲피해 점포 직접 지원(20억 원)을 목적으로 2024년 본예산에 긴급 편성됐다. 그러나 남 의원이 지적한 바에 따르면, 해당 예산은 실제 피해 상인에게 단 한 푼도 전달되지 않은 ‘집행률 0%’를 기록하며 정책 실효성이 전무했음이 밝혀졌다. 남 의원은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 상인을 돕겠다며 만든 긴급 예산이 정작 누구에게도 쓰이지 못했다는 것은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단계가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행정 실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6월 13일 제384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7건의 안건을 심사ㆍ처리했다. 위원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등을 차례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제1차 회의에서는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2건의 동의안인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협약 체결 동의안'과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의결했으며, 도시주택실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들에 대한 심사도 진행됐다. 도시주택실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과정에서는 △성과지표의 형식적 설정 △보조사업의 실집행률 저조 △불용액 과다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도시주택실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관내 11 ~ 19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 요리교실 『호국보훈의 달: 의청당 베이커리 햇감자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벤트 요리교실은 월 1회 주말마다 기념일의 올바른 의미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 및 소질 계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 요리교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대표적인 전쟁음식인 감자를 활용한 햇감자빵을 만들어봄으로써 호국보훈의 의미를 마음속에 되새기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벤트 요리교실을 통해 호국보훈의달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다음 이벤트 요리교실도 친구랑 꼭 참여하겠다.”라며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문화재단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8일에서 29일 이틀간 ‘에코부코(Eco Booko)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에코부코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도서관의 상징 Book을 결합한 용어로,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의 대표 환경특화 페스티벌이다.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친환경, 도서, 어린이를 특화주제로 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환경, 생태’라는 주제에 걸맞게 영흥 수목원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업 프로그램인 ‘도서관에서 만나는 사막식물’, ‘수목원에서 만나는 사막식물’은 수목원 시민해설가와 함께 도서관과 수목원을 돌아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도심 속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1~3학년 어린이가 대상이다. 도서관에서는 동화책을 읽으며 사막식물을 알아보고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며, 수목원에서는 암석원을 탐방하면서 식물 10가지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옆 늘푸른 공원에서는 ‘가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성특례시가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 주최 AI 엑스포인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를 오는 6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신승훈 ' I Believe', 아이유 'Last Fantasy' 등을 작곡한 김형석 작곡가, 베스트셀러 『어디서 살 것인가』 저자이자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가 'MARS 2025' 개회식 문 열어… 18일 오전 10시, 개회식 통해 3일간의 AI 대장정 본격 돌입 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지방정부 최초 인공지능 박람회 'MARS 2025'의 개막식을 연다. 이번 개막식은 기술과 예술, 감성과 미래 비전이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무대로 화성특례시가 지향하는 AI 도시의 비전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행사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실제 사람처럼 표정을 짓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