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발달 장애인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발달장애 청소년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 단계에 맞는 자녀 양육 방법을 배우고 부모의 역할과 여가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고자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사춘기 발달장애 청소년 자녀의 이해, 발달장애 청소년 자립의 필요성, 건강한 여가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중구의회는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5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중구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총 1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동안의 구정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 여러분께서는 연초에 계획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안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중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로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일궈오신 어르신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중구의회 의원 모두 더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32명을 대상으로 함양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화재나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 계절근로자지원센터에는 지난 3월 입국한 32명의 베트남 근로자가 숙소로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은 영농기가 끝나는 11월까지 사과 적과, 양파 작업, 고추 수확 등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 이날 훈련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통역이 함께 참여했으며,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및 화재 통보 훈련, 초기 화재진화 훈련, 인명 대피 및 구조 훈련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화재 훈련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대피로를 주의 깊게 살펴보게 됐다”라며 “화재가 발생해도 침착하게 행동해 생명을 지킬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의식 확산과 안정적인 근로 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일 지역 내 한 카페에서 지역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은가비 어머니회(회장 윤재경) 회원들과 차담회를 열고, 장애인 자녀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는 부모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군 차원의 실질적인 돌봄 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은가비 어머니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발달장애 자녀의 성인기 자립, 진로 지원, 일자리 연계 등 현실적인 과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보호자 부재 시 돌봄 공백 문제, 돌봄으로 인한 피로감과 정서적 부담,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며, 부모 간 위로와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회원들에게 나태주 시인의 시집‘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전달하며, 발달장애인 가족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재경 회장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부모들은 24시간 긴장 속에서 살아간다”며 “군에서 먼저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신 것만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김제시는 20일 검산동 김제실내체육관에서 다중밀집시설 화재에 따른 복합재난 (인파사고, 건물붕괴 등) 및 대형산불 상황을 가정해 ‘2025 재난대응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난관리책임기관(김제시)와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김제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정성주시장)를 비롯해 119소방본부,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전주기상지청, 제8098부대 3대대, 전북대병원, 우석병원 등 17개 재난 협력 기관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 전 과정에 사용하고 드론을 활용해 재난현장 상황을 김제시재난안전대책본부(김제시 상황실)와 실시간 통합연계해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재난 발생 초기 대응 및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현장에는 소방헬기, 신형소방차, 기상관측차량, 구급차, 드론, 굴삭기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으며, 폭발음, 연막탄 등도 활용되어 실제 재난현장과 같은 장면을 연출해, 훈련 참가자들은 상황전파는 물론, 긴급구조 활동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2025 다문화 어울마당’이 지난 18일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다문화 어울마당은‘다름을 잇고, 지역을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고양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운영된 18여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말레이시아, 러시아, 모로코 등 여러 국가의 전통 의상 체험과 및 전통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산소방서의 안전교육,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의 근로자 건강 측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고양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 및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었다. 한 시민은“다양한 문화가 서로 만나고 스며들어 더 강한 공동체를 이루는 화합의 축제에서 미래 세대에게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서 1차 선정되어 발표평가까지 참여했으나, 아쉽게도 최종 선정된 7개 군에는 포함되지 못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군이 신청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 연 18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농촌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순환을 위한 정부의 핵심 시범 정책이다. 곡성군은 시범 사업 유치를 위해 행정기관과 군민이 하나로 뭉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노력했다. 지난 9월 24일, 군은 6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과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기본소득은 곧 곡성의 미래”라는 군민의 염원을 모아내며 주민 공감 기반의 정책 추진 모델을 만들어냈으며, 기본소득 모델이 곡성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주민의 간절한 염원과 결집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곡성군은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체계를 갖춘 지역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 곡성읍행정복지센터는 17일 자매결연 지역인 남원시 금지면과의 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두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뜻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에는 곡성읍장을 비롯해 이장단, 사회단체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금지면을 방문하여 기념식을 통해 우호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읍은 교류행사를 통해 오는 10월 23일부터 곡성군에서 개최하는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남원시에서 개최하는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현장과 피오리움 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함께 견학하며 첨단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남원의 지역축제를 체험하는 등 양 지역이 상호 축제를 통해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함께한 곡성읍 이성재 이장단장은“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도 금지면 주민들이 많이 방문해 곡성의 매력과 따뜻한 정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5 문화의 날 기념식’을 10월 16일 오후 4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택문화원·평택시문화재단·(사)평택예총이 공동 주관했으며, 평택시가 후원했다. ‘문화의 날’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문화예술인의 노고를 되새기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평택시 또한 매년 문화의 날을 맞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회고 영상과 함께, 2025년 기관별 주요 문화사업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문화유공자 시상,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택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한 문화유공자 시상식은 큰 의미를 더했으며, 전통·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화유공자 수상은 ▶평택시장 표창에 김미영 평택문화원 이사, 최선용 마에스트로 뮤직홀 지휘자, 양건모 한국서화협회 평택지회장 ▶평택시의회 의장 표창에 전진현 경기민예총 평택지부 사무국장, 조아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두천 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제6회 동두천 두드림가요제’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예선전은 정규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130여 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12팀이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행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열정과 실력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라며 “성숙한 무대 매너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전문 가수 못지않은 무대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선을 통과한 12팀은 오는 11월 1일 자원봉사축제와 연계해 동두천 시민평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 올라 대상·금상·은상 등 본상을 두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 '스타필드X안성문화장 축제'가 시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협력해 기획한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로 공예와 로컬푸드를 중심으로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시민과 장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축제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타필드 안성 내·외부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장인 작품 전시 및 체험존 ▲문화상단으로 구성된 안성문화장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공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졌다. 특히 새롭게 참여한 9인의 문화장인을 포함한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시민이 직접 공예 작품을 만들고 장인들과 교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역 농축산물 판매 부스와 BBQ존을 연계한 로컬 먹거리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성시 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문화와 소비, 시민과 장인이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 입시제도의 주요 사항과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준비 방안을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으로 구성됐다.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는 △‘2028년 이후 고교학점제 등 입시 변화에 따른 대입 준비’ △‘2027년 대입 지원 전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강연은 남양주 다산고 조만기 교사가, 2부는 양평 양서고 김도훈 교사가 각각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동국대학교 입학처 관계자가 ‘양평군 고등학생 대상 대입전형 안내’를 통해 입시 정보를 전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입시 준비에 막막함을 느끼던 중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동국대학교 관계자의 입시 전형 설명도 매우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 정선군이 10월 20일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 69개 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하여 49개 군이 신청, 1차 서류평가에서 12개 군을 선정했고, 12개 군을 대상으로 17일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7개 군을 선정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기를 근본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6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전 군민에게 1인당 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한편 정선군은 2020년부터 전 군민 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고, 4차례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실행력 또한 갖추고 있다. 이번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2년간 총사업비는 116,784백만원으로 이중 국비는 46,713백만원, 지방비는 70,070백만원이며, 2026년에는 총 58,708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며 정선군의 주요 재원은 강원랜드 주식배당금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소득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성북구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성북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고, 성북구 전역의 아파트와 일부 연립주택(정릉동 809번지) 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공고 제2025-1219호(2025.10.15.)'를 통해 성북구 전역을 2025년 10월 16일부터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아울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공고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규제지역 지정으로 성북구 모든 주택의 거래신고 시에는 거래금액과 관계없이 자금조달계획서 및 입주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또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40%로 제한되고 주택담보대출한도 6억원 이하로 차등적용, 전세자금대출 한도는 2억 원으로 축소된다. 아울러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중과가 적용되며, 청약·전매·정비사업 등 주택거래 전반에 대한 규제도 강화된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성북구 내 아파트 및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5 주니어소나무교실 [소재부품 과학교실] 공모에 선정돼 지난 10월 1일 ~ 10월 15일까지 4차시에 걸친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주니어 소나무교실에서는 광학 렌즈의 원리, 탄소 중립과 친환경 에너지의 개념 및 해결방안 탐색, CODE NET-ZERO 방탈출 게임, 무드 등을 활용한 반도체 개념 학습, 자율주행자동차 체험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 및 미래 사회의 주요 문제점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과 미래사회 주요 문제점을 함께 다룸으로써 청소년들이 융복합적인 사고를 통해 다각적인 방향에서의 해결책을 강구하고 실천해 보는,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이상화 관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주체로서 다양한 역량을 요구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이번 소나무 교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처럼 메타인지적인 사고가 활성화 되는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성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