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연말을 맞아 관내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연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강좌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으로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나만의 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와 초등 1~4학년 대상 ‘진짜 같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비누 만들기’ 등 두 강좌로 진행된다.
또한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첫눈을 기다리며 읽는 책들'을 주제로 한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함께 운영해 계절에 맞는 도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문의는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 어린이도서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