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명숙)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꽃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부평동 일대 화단에 꽃모종 120개를 식재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김종호·한명숙 회장은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도록 꽃을 심었다”며, “작은 실천이 지역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