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컴포즈커피(대표 양인정)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실제 근무 환경에서 인턴십을 통해 직무 경험을 쌓고, 진로 탐색과 사회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습득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안전하고 긍정적인 체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담, 교육, 건강검진,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5-831-4570~2)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