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2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노인일자리 주간행사’에서 JDC 이음일자리 사업이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및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JDC는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맞춤형 직무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교류와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해왔다.
또한, JDC는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신규 직무 개발 등을 통해 고령 사회에 부합하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 “JDC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행복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JDC는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