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들과 도정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더큰내일센터는 12일 센터에서 ‘탐나는인재, 빛나는 제주를 말하다’를 주제로 ‘탐나는인재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탐나는인재 11기 51명과 10기 창업트랙, 1~9기 선배 기수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현악 4중주와 탐나는인재 넥스톤(해커톤 심층면접)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탐나는인재 출신 팜팩토리 진노아 대표의 창업 성공사례 발표와 10기 이유림 창업트랙 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유림 대표는 “토크콘서트는 청년이 직접 제주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무는 제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탐나는인재 과정을 통해 세상을 마주할 때, 도전할 때 두려워하지 말고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청년이 정책적 수혜를 받고 기회의 창이 넓어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홍천군에서 현대미술과 미디어아트 결합한 무궁화 기획전시가 45일간 열린다. 홍천군은 홍천미술관과 무궁화 수목원에서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궁화 선양사업의 한 부분으로, 전통적인 무궁화에 대한 인식을 넘어서 현대미술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한 전시는 무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무궁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전통적인 방식을 벗어나 대중에게 더 친숙한 방식으로 무궁화의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전달하고자 한다. 현대미술 작가 및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여 회화, 설치미술, 영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무궁화의 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의 문화 자산에 관한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전시장은 세 가지 파트로 나눠졌는데, 먼저 처음으로 들어서는 과거 파트에서는 ‘기억의 꽃’ 무궁화의 역사적 내용을 사인 그래픽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국강현 광산구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299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심사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먼저 자녀돌봄, 육아 등을 위해 사용하는 육아시간을 기존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했다. 육아시간은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가진 공무원이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키움 휴가’와 ‘아이키움 시간’을 새롭게 도입하여 자녀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부모들이 돌봄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아이키움 휴가’는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경우 연 5일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키움 시간’은 9세 이상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경우 하루 최대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국강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가정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정준호 국회의원과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함께 12일 오후 3시, 광주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각화정수장 폐쇄에 따른 배수지 전환공사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공사 이후 남게 되는 주변 공간을 지역민의 여가·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준호 국회의원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수정 의장은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며 “특히 문화·두암동 지역의 부족한 여가·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북구 각화동 117번지 일원(각화정수장)으로 26년부터 29년까지 약 222억 원이 투입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여성가족재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12일) 전문가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위촉된 전문가는 김란희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상임이사이며, 재단의 업무 분석과 함께 후보자 자질 검증을 위한 자문과 인사청문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사특위는 전문가 위촉에 이어 8대 전략과제 34개 실행 과제에 대한 주요 업무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후보자 인사검증에 필요한 업무와 조직 현황 등을 사전에 파악했다. 인사특위 위원들은 “장애여성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대책, 정책개발에 따른 시 반영사업 진행, 성인지 예산 대상사업 선정, 성과계획서 및 성과평가, 시 1인가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자료를 요구했다. 아울러 재단의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하라는 당부와 함께 후보자 인사 검증을 위한 정확한 자료 작성 등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최지현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민주적 가치와 성평등을 향한 발걸음이 힘든 현실에서 지역 맞춤형 여성정책 연구와 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성평등 광주공동체 실현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황경아 의원이 제31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마을공동체 중심의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로 전환하여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주민의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를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제명 변경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지원 ▲마을공동체 중심의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업 시범마을 조성 추진의 근거 마련 ▲신·재생에너지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공공건축물에의 신·재생에너지 설치 촉진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황경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이 활성화되고, 친환경에너지 보급의 확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31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이 제31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 조례안’이 12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마약, 도박, 음주 등 각종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본계획 수립ㆍ시행에 관한 사항 ▲중독에 대한 치유 지원 등에 관한 사항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의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정창수 의원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제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통합적인 중독예방 및 치유 정책 마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이 제31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지원 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농업ㆍ농촌의 발전과 변화를 선도하는 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하여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사업 범위에 관한 사항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경영능력 향상에 관한 사항 ▲농업․농촌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관한 사항 ▲교육 및 훈련사업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은봉희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우리 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전문성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이 제31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발생했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여 평화와 인권회복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 ▲지원범위에 관한 사항 ▲환수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오영순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위령사업 등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여,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과 인권 존중의식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이 제31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부실공사 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구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시공, 안전 위험 등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부실시공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부실공사 신고센터의 설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공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괄 정비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부실공사 방지대책 마련 ▲공사감독 및 현장점검에 관한 사항 ▲부실공사 신고센터 운영 ▲부실공사 신고 ▲부실공사 측정 ▲부실시공업체 제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신종혁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건설공사 부실방지 체계를 보다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 안전과 신뢰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제31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역사문화인물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이 12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구를 빛낸 국내외 역사문화인물의 위대한 업적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남구민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역사문화인물 기념사업 위원회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박용화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남구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문화발전 뿐만 아니라 남구의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제33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를 통해 가정 내에서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가정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은 ▲ 부모학습의 기본원칙에 관한 사항 ▲ 부모학습의 내용 ▲ 부모학습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안형주 의원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은 건강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부모님들이 책임감 있고 행복하게 육아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했다”라며, “이 조례를 통해 서구의 모든 가정이 필요한 양육 지식과 정보를 얻고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여 모두가 행복한 서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최초로 ‘유용미생물 생산 및 공급에 관한 조례’가 발의되어, 음식물 쓰레기 악취 저감, 하천 수질 개선, 친환경 체험학습 등 생활 속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것으로 예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은 제33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유용미생물 생산 및 공급에 관한 조례안'이 12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을 체계적으로 생산·공급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 제정 배경에는 주민들이 직면한 생활환경 문제 해결 필요성이 자리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 주거환경 개선 요구는 서구가 풀어야 할 과제였다. 유용미생물은 발효 과정에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토양 개선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주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백 의원은 “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상길 의원이 제31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장애인 복지단체 보호‧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 12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복지단체가 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과 역할이 지속되도록 재정 및 행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사무의 위탁 및 지도ㆍ감독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박상길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장애인복지단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장애인 정책 전달체계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남구의회 노소영 의원이 제31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도로공사 등의 사전예고제 운영 조례안’이 12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와 주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사 시행 전 주요 내용과 일정을 주민에게 사전에 알리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공사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사전예고 대상 공사에 관한 사항 ▲사전예고에 포함하여야 하는 사항 ▲사전예고의 방법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의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노소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로공사 정보를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구민 불편을 줄여 주민과 행정간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