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광탄면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5일, 주식회사 한영은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전달되어 명절 밥상에 따뜻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8일에는 주식회사 해나람이 정성을 담은 떡국떡 4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된 떡국떡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욱 광탄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주식회사 한영과 주식회사 해나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탄면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기업 및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