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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양군,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군수 주재 합동점검반 운영… 공설운동장·수변특설무대 등 2개소 점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행사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행사장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19명이 참여했으며, 군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전기·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 지역 단체 관계자가 합동점검반을 꾸려 행사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은 단양공설운동장과 수변특설무대 2개소에서 진행됐다.

 

전기 분야에서는 분전함과 차단기, 접지 여부, 전선과 구조물의 이격거리를 확인했고, 소방 분야에서는 소화기 비치 상태와 식당 구역 내 K급 소화기 구비 여부를 점검했다.

 

경찰은 비상대피로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 안전펜스 설치 상태를 확인했으며, 건축 분야에서는 구조물 연결부와 전도 방지 조치 여부를 세밀히 살폈다.

 

군 관계자는 “이번 40주년 기념행사는 무엇보다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행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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