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일 비에프에스(대표 이윤호)에서 프라이팬 50개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비에프에스는 주방용품 실바트를 전신으로 인터넷 판매 등을 하고 있는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을 위해 기탁하여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윤호 대표는 “모든 주민이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 기업인으로 지역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온정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명절에 지역사회와 기업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