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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작구의회, ‘동작구 건설공사 부실방지 제도개선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동작구의회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부실공사 방지 연구모임’(대표의원 신동철)은 2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동작구 내 부실시공 방지 제도 전반의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동작구 실정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신동철 대표의원과 이미연·이지희·정세열·이주현 의원,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동작구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례 적용 범위를 민간 건설공사까지 확대하고 시공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주민참여와 신고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통합적인 품질 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신동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구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한층 더 높이고,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모범적인 자치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오늘 제시된 정책 제언들이 실제 법규와 제도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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