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2025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가 23일 횡성호수길 5구간에서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200여 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가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흥겨운 무대공연을 즐기고 아름다운 횡성호수길을 걸으며 동료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도만조 군 문화관광과장은 "관광은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관광 최일선에서 일하는 해설사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