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 축산과에서는 6월 23일 동문동과 함께 상주시 관내 경상북도 동물위생사업소 서부지소(외답동)를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동물위생사업소 서부지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인구증가시책 홍보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상주시민으로 함께 살아갈 것을 홍보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축산과에서는 정기적으로 유관단체 방문 및 관련 단체를 통해 전입지원금과 결혼지원금, 출산육아지원금 등 상주시로 전입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박호진 축산과장은“이번 홍보 캠페인이 상주시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상주시 인구 증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들고, 상주에 정착하는 유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주시의 인구증가 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