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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 개최

김제의 내일을 지키는 영유아 보육 HUB기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김제의 내일을 지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시는 20일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요촌길 45)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위탁업체로 선정된 우석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개관식에 앞서 김제제일 어린이집 원아들과 도립국악원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건축한 지 30년이 지난 노후된 지평선어울림센터에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 했으며, 협소한 주차장을 확장 정비하고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5년간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실내 놀이터, 장난감 대여실, 요리 체험실, 도란도란 대여실, 무지개 도서관, 마음보듬실, 생각나눔실 등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수준 높은 맞춤형 보육지원과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적 육아서비스센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리모델링 기간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들에 감사드리며,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을 위한 보육 및 육아지원 서비스가 한 단계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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