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청년농업인을 대상 ‘작목재배 스터디’ 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고곤규 前 농업인상담소장이 ‘일반수박 재배기술’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해 실용적인 농업 정보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 박사는 다양한 재배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일반수박 재배 과정에서의 핵심 기술, 토양 및 시비 관리, 병해충 예방 등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기술센터는 앞으로 수박 6차례, 멜론 5차례에 걸친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작목별 기술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 진안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영농정착기술교육 수료식을 29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의 첫걸음이자 기초교육 과정으로, 지난달 10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40시간 동안 진행됐다. 관내·외 2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법률상식 ▲선도농가 견학(버섯, 치유농업, 블루베리, 상추 등) ▲농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 ▲귀농귀촌 정책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은 식물의 이해 및 스마트팜 활용 교육, 수료증 수여, 만족도 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27명 중 23명이 전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는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진안 정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길 바라며, 진안을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와 끊임없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만큼, 우리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영화촬영 일번지인 전주만의 멋과 특성이 잘 나타난 새로운 촬영 명소가 발굴됐다. 전주시는 29일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인 전주를 널리 알리고, 숨은 로케이션 발굴을 위해 추진한 ‘제1회 SPOT IN JEONJU 청년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사)전주영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영화의 도시 전주의 촬영 명소를 널리 알리고, 참신한 촬영 장소를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등 공모전 관계자와 수상자 3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축하했다. 또, 지역 영상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공모는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 분야는 ‘전주시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재치 있게 홍보하는 영상’과 ‘숨겨진 전주시 촬영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의 두 분야로,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도 다수 접수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기랑)가 29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약 300여 명이 함께하는 ‘고창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대회’를성황리에 열었다.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종사자와 모범아동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고창군수상 5명, 고창군의회의장상 3명, 국회의원상으로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남귀)은 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고창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남귀 고창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랑 고창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관내 사회단체는 7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생수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 세 번째 봉사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이며,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회원 30여 명이 부안읍 주요 시가지인 투썸플레이스 및 선인약국 앞에서 생수 무료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에 신철용 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군민들과 부안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는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흐뭇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손잡고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정화영 부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들이 합심하여 부안군을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를 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힘써달라”고 전했다. 이번 생수 무료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지는 사회단체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부안읍 시가지는 물론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제15회 진안고원 수박축제 기간 8월 2일부터 3일까지(2일간) 한시적으로 문화누리카드 축제 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4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축제장(동향면 진성로 1687)에서는 수박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진안고원 청정수박 판매 외 다양한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진안군 담당자는‘진안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축제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하여 운영할 것이며, 이번 수박축제 이후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진안군 다음 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3일)까지 홍삼축제가 열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음악과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시민과 관광객의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야간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여름철 전주에서 펼쳐지는 주요 축제는 △전주가맥축제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전주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등이다. 먼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는 전주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전주가맥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전주가맥축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여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지역기업 하이트진로가 당일 생산한 신선한 맥주와 전주의 ‘가맥(가게맥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가맥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여름밤의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 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전주시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전주’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영화의 도시 전주시가 지역 영화영상산업을 키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영상진흥기금을 신설해 운용키로 했다. 시는 내년부터 ‘전주시 영상진흥기금’ 운용을 통해 영화·영상 관련 펀드를 조성하고, 국내·외 로케이션 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영화·영상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제421회 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전주시 영상진흥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전주시 영상진흥기금 조성을 위한 법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한 상태로, 내년도 관련 본예산을 확보해 문화체육관광부 모태펀드 공모 등에 도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영상진흥기금은 앞서 지난해 발표된 ‘전주시 2034 영화영상산업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 중 하나로, 향후 조성되는 기금은 전주가 영화와 영상산업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영상문화와 영상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사업 △영화제 관련 사업 및 영상 관련 행사 △국내외 영화·영상 촬영 유치 및 지원(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등) △영화·영상산업 관련 펀드사업 △그밖에 영화·영상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위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 ‘여름, 완주(여름탈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기로 진행됐으며, 창의적인 활동과 오감이 즐거운 체험을 통해 여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우리의 여름, 우리의 바다 파르페’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각자 상상하는 바다를 표현한 파르페 만들기, ‘시원하게 여름 탈출!’ 활동으로 과일을 활용한 화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재료를 고르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시원한 간식을 만들어보며 더위를 식혔다. 파르페 만들기 활동에서는 친구들과 만든 바다 모양의 파르페를 서로 자랑하거나 교환하며,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기관에서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과 Y-식자재마트 봉동점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방학 선물을 마련했다. 지난 28일, 완주군 삼례읍 ‘순돈까스 삼봉점’에서 선덕보육원, 아이들세상, 아버지의집, 꿈과사랑 그룹홈, 용진읍 장애가정 아동 등 총 5개소에서 초청된 아동 및 장애가구원 70여 명이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김재천 부의장과 봉동 Y-식자재마트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마련된 자리로, 점심과 저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히레까스’와 ‘냉소바’ 등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재천 부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방학 동안 더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는 Y-마트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봉동 Y-식자재마트 또한 과거부터 완주지역 아동과 노인, 취약계층 지원에 꾸준히 참여해 온 민간 후원처로, 이번 행사에 150만 원 상당의 외식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오는 8월 2일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진로탐색 활동 ‘고래 아카데미–나의 진로를 찾아서’를 총 10회기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중학교 2~3학년으로, 청소년들이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서 자기의 내면을 이해하고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나의 내면 퍼스널 컬러 분석 ▲나의 하루 루틴 드로잉 ▲색깔 있는 나만의 명함 만들기 ▲다양한 직업 탐색 ▲‘It’s My Life 디자인’-진로 비전 설계 등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 포함돼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해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가 2025년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관내 10개 읍·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행복 한 끼’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부식 꾸러미 총 30인분을 전달했으며,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국, 김자반, 두유 등 먹거리로 구성됐다. ‘행복 한 끼’ 사업은 홀몸 어르신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관내 읍·면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 봉사자들을 연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행복 한 끼 부식꾸러미 지원으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가족센터가 ‘느린 학습자 아동’을 양육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구이 아마존 아쿠아파크에서 가족 단위 놀이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느린 학습자’란 지능지수(IQ)가 70~85인 경계선 지능인뿐만 아니라 또래보다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뜻하며, 우리나라 인구의 약 13.59%에 해당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느린 학습자 아동’을 양육하며 정서적·사회적 부담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쉼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내 긍정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가족 협동 놀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마존 아쿠아파크에서 물놀이 체험까지 진행, 참여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했다. 오인철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내 정서적 응집력과 아동의 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따뜻한 하루의 기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가족상담, 사례관리 등을 운영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삼봉지구 단지내에 있는 LH삼봉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취미·자격 분야의 하반기 주민 강좌 프로그램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 하반기 모집분야는 노래교실, 스마트폰 활용교육, 소도구 필라테스. 라인댄스, 줌바댄스, 오카리나, 줄리하프, 난타, 집 반찬 만들기, 수채캘리그라피, 홈패션 등 12개 반으로 241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에서 삼봉사회복지관은 취미 염색반을 개설해 운영하며, 추후 취약계층을 봉사 실습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임평화 관장은 “LH삼봉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완주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강좌를 많이 열고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H삼봉사회복지관은 2021년 임시개관을 시작으로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완주군청으로부터 위탁받아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성공적인 창업을 함께 할 입주기업을 8월 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완주군에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 또는 2022년 7월 24일 이후 창업한 3년 미만 기업으로, 완주군에 사업장이 있거나 입주 후 2개월 이내 이전 예정인 기업이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완주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체 및 사회적기업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예비)기업 등이다. 모집 규모는 최대 2개 업체이며, 입주기간은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보육실은 최종 선정 이후 상호 협의를 통해 배정된다. 입주기업에는 인터넷, 무인경비, 냉난방, 사무집기 등 기본 인프라와 함께 카페, 소회의실,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이 제공되며, 선정 절차를 통해 시제품 개발, 멘토링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창업보육센터는 완주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청년·창업 정책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