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덕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7080 소풍가는길’과‘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등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영수 위원장은“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주변의 이웃을 살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준 덕치면장은“매년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역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올해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