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6월 7일 고성군 청년센터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가득, 영양사득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했으며, 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회장 김도명)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0여 명에게 밑반찬 6종(열무김치, 깻잎장아찌, 동그랑땡, 계란말이, 장조림, 오란다)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명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만들었다”라며,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