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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합동점검

전북도와 현장 안전 관리 전반 확인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도와 완주군이 최근 이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합동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달 초 실시된 1차 시군 점검 결과 미비하거나 이상이 발견된 분야를 중심으로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재점검하는 2차 확인 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표 준수 여부와 보수·보강 계획 수립 등 현장 안전 관리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점검 대상인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7월에 준공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지상 1층 378.52㎡ 규모에 강의실, 자치활동실, 책방, 공유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완주군이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매일 90여 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신속한 시설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안전관리로 청소년 복지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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