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강화읍 자원봉사 상담가(회장 김용우)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5년 안녕 캠페인의 일환인 '오늘부터 플로깅 DAY'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강화읍 자원봉사 상담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에게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강화읍사무소를 중심으로 인근 주택가 골목과 북산 인근까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김용우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상담가로서 지역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며, “휴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봉사단체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