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명진화성이 노트북 파우치 1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가정 등 정보화 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영문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지만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진화성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진화성은 꾸준한 기부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