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025년 공예주간 오픈스튜디오 '진주, 공예의 결을 따라 걷다'를 맞이해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촉석루의 빛'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예작가인‘전병애’작가와 함께 촉석루의 빛을 담은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10회차를 운영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회차 당 정원은 10명이며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는 보호자와 함께 예약해야 한다.
'촉석루의 빛'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전화 또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