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장성탄탄마당에서 열린 ‘2025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참여해 지역상생형 참여행사인 ‘꼼꼼나눔데이’를 추진했다.
이번 꼼꼼나눔데이에서는 공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꼼꼼나눔봉사단’이 주도하는 환경정비 및 거리청소 활동과 함께, 태백작은영화관의 상설운영 전환 소식 및 상영 프로그램 안내 등을 진행했다.
또한, 개막행사가 시작된 저녁시간에 축제장 및 인근 식당에서 ‘기관장과 함께하는 직원 간담회’를 열어, 공단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역소비를 통해 축제 활성화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살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우리 공단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함께 했다. 앞으로도 지역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지역을 위한 나눔과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