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 ㈜해드림이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낙인 이사장은 “지역 독지가분들의 성원으로 연초부터 우리 재단에 많은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3,173명에게 47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