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 마암면발전위원회는 4월 22일 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기동 마암면장,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회계 결산 승인의 건 △임원 선출의 건을 심의했으며, 기타토의 시간에는 2025년 사업 추진상황 보고 및 마암면 발전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차기 임원 선출건은 이희대 위원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 모두 연임으로 의결되어 그동안 발전위원회가 추진해 오던 사업들의 연속성이 확보될 예정이다.
마암면발전위원회 관계자는 “마암면의 현안사업에 늘 앞장서 주신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 상호간 원활한 소통으로 우리 위원회가 마암면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