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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9기 합천박물관대학 개강

'원효에서 간송까지, 한국의 수호자들'주제로 5월 22일까지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합천박물관은 지난 17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합천박물관대학'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천박물관대학은 “원효에서 간송까지, 한국의 수호자들”이라는 주제로 ▲원효와 의상 ▲고운 최치원과 합천 ▲간송 전형필 ▲유관순의 생애 ▲김부식과 삼국사기 ▲이순신과 임진왜란 등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을 수호했던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 이해하고 그 당시의 역사를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총 6강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강의는 5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강식 후 첫 강의는 오세현 교수의 “원효에서 의상까지- 불국토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주제는 인물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합천박물관이 평생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수강생분들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발굴해 강의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공식밴드, 또는 합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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