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3월 22일 고성군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서 돌봄 품앗이 회원 및 돌봄 품앗이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체 모임을 실시했다.
이번 모임에는 아동과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돌봄 품앗이 사업 이해 및 운영 회의, 질의응답, 요리 활동(화분 케이크 만들기),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부모(고성읍, 3세 아동 양육자)는 “돌봄 품앗이 활동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라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돌봄 품앗이나 상시프로그램,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업들이 육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성군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돌봄 품앗이 활동을 하고 있는 가정과 관심이 있는 회원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성 군민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은 회원가입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