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고성읍분회(분회장 장정도)는 3월 5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성읍 47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종림 노인회 고성군지회장과 이상근 고성군수, 도의원 등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율촌경로당과 교동경로당을 시상하고, 새로 임명된 무학경로당과 장계경로당 신임 회장에게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어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따른 회계 교육, 2024년 회계감사 결과와 2025년 예산 심의를 했다.
장정도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헌신적 봉사를 해온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각 마을 경로회장과 총무를 격려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도에는‘노후가 활기차고 존중받는 노인복지 실현’과 ‘어르신들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소통하며 부족함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