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2일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3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청해 산업안전보건법령과 업무별 사고 유형과 함께 실제 공공근로 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교육을 수료한 대상자들은 12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관내 공원과 전통시장, 장생포 문화창고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