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1월 21일 제주지방기상청 유승협청장과 직원들이 김만덕기념관을 방문해 김만덕 사랑의 쌀 성금 485,670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방기상청 임직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유승협 기상청장은 “설을 맞이해 김만덕의 나눔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언제나 도민 여러분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제주지방기상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쌀로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