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31일 청주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시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시민자치대학은 청주시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문교육 실시를 통한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민자치 전문가들의 내실 있는 특강과 선진지 견학 등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특강과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우리 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