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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 사업 총력

시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수해 복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도로사업본부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사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합동점검 및 자체점검을 통해 확정된 피해시설은 12건(농어촌도로 1건, 세천 11건)이다.

 

시는 22억원(국비 14, 시비 8)을 투입해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비 지원을 통한 수해복구 사업은 농어촌도로(낭성205호선) 수해복구공사, 미원면 구방리 411-3(세천) 수해복구공사, 낭성면 갈산리 384-4(세천) 수해복구공사 등 3건이다.

 

용정동 532-1(세천), 미원면 가양리 478-2(세천), 미원면 가양리 475(세천), 미원면 구방리 402(세천), 미원면 금관리 655(세천), 미원면 화창리 261(세천), 미원면 화창리 203-1(세천), 미원면 화창리 420(세천), 미원면 화창리 254(세천) 등 복구사업 9건은 시비를 투입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이 끝난 후로도 유지·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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