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노후화된 서가 교체 공사를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휴관에 따라 도서대출·상호대차 서비스는 중단된다. 도서대출은 10월 1일까지 가능하고, 상호대차 서비스는 9월 27일 신청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반납은 무인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 여부는 수강생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 안전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임시 휴관하게 됐다”며, “보다 나은 도서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