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지사는 1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지사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 나눔 측량’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오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 일부는 추석을 맞아 진천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손 진천지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