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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초록마을사업’참여주민 선진지 견학

청주시 초록마을 주민 37명 충남 서천군 판교면 해바라기 마을 견학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초록마을사업 참여 마을의 주민들과 추진위원 총37명은 환경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14일 충남 서천군을 찾았다

 

초록마을사업 참여 주민들은 충남 서천군 판교면 흥림2리 해바라기 마을과 판교역 시간이 멈춘 마을을 방문해 쓰레기 투기지역에 해바라기를 식재해서 친환경 마을로 활성화 시키게 된 배경에 대해 흥림2리 이장의 설명을 듣고 마을을 견학했다.

 

주민들은 여러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열띤 질문을 이어갔으며, 초록마을 추진위원회에 다음 단계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및 각종 의견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 환경 실천 활동에 더욱더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내년 초록마을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청주시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ㆍ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했다. 그 결과 총 53개소의 마을이 신청했고 지난 4월 7일에 초록마을사업을 함께 할 40개소 마을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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