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냉난방기 설치 공사 및 실내 정원 조성을 위해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휴관에 따라 대출․반납,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며 상호대차 서비스는 9월 12일 신청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반납일은 자동으로 9월 26일 이후로 연장되며, 휴관기관 중 무인반납기기는 정상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 여부는 수강생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 소음이 심할 것으로 예상돼 부득이하게 임시휴관 하게 됐다”며, “휴관 기관 동안 장서점검, 냉난방기 설치와 실내 정원 조성을 통해 보다 나은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