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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與, "계속해서 증명되는 민주당 ‘오염수 괴담’. 민주당은 정쟁 위한 선동행위 멈추시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가 시작된 이후, 국내 수입된 일본산 활어에서 방사능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 현황에 따르면, 24일 이후, 249t에 달하는 활어를 방사능 검사를 완료했으나, 방사능이 검출 한계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민주당의 선전, 선동과 정치공세와는 다르게, 한국에 들어오는 수산물의 안전함이 또다시 확인된 것이다.

 

원자력 분야의 최고 수준 학자들의 의견과, IAEA의 조사 결과, 이번 방사능 검출 결과까지, 과학적 근거는 계속해서 민주당이 주장하는 내용이 허무맹랑한 공상과학 같은 이야기임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

 

민주당이 하는 근거 없는 선동행위는 국내 수산물 업계를 파괴하고, 외교적 참사를 일으키는 국익 자해 행위일 뿐이다.

 

일본의 오염 처리수 방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 있는 정치란 선동과 날조로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다.

 

더욱더 철저한 검사와 안전보장으로 국민에게 안심을 주는 것이 정부와 정치인의 역할이다.

 

민주당은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는, 오직 정쟁만을 위한 선동행위를 중단하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의 방류현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그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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