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비엔날레 홍보, 맡겨만 주세요 – 청주시 시민홍보대사들 출격
시민 홍보대사들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위해 출격했다.
5일 비엔날레 현장으로 청주시 소속 시민 홍보대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전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홍보 포인트를 포착한 시민 홍보대사들. 앞으로의 홍보는 맡겨만 달라며 각오를 다지면서 본격 취재 활동에 들어갔다.
비엔날레와 굿쥬가 만나니 더 좋쥬?!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에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상점 굿쥬가 떴다!
5일부터 10일까지 비엔날레 ‘어마어마 페스티벌’이 열리는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제2회 굿쥬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청년문화상점 ‘굿쥬’의 입점작가 21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청주의 스토리가 담긴 개성 넘치는 ‘굿쥬 마켓’과 함께 ‘입점작가 굿즈 제작 체험’, ‘굿쥬 터널’, ‘굿쥬러 전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구매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입점작가 굿즈 제작 체험’에서는 나만의 키링 만들기, 수채화 클래스, Y2K 사이버 도트 캐리커쳐 그리기 등 무려 14가지의 취향저격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굿쥬의 이름은 상품을 뜻하는 ‘굿즈’와 충청도 사투리 어미 ‘~유’를 합쳐 만든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