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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집회 표현의 자유 억압하는 것이 윤 대통령이 강조했던 '자유'입니까"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핵오염수 방류를 풍자한 포스터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

 

조사과정에서는 관계자 집까지 찾아가 배후를 물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부가 공권력을 남용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정부·여당이 집시법을 개정해 집회의 자유를 탄압하려고 하더니, 최종 목표는 시민들의 자유를 빼앗는 것입니까?

 

법과 경찰을 앞세워 국민들의 분노를 억누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자유를 억압하는 정권은 반드시 무너졌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이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시민들의 입을 막으려 들었던 이전 정부들의 전철을 밟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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