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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與, "이재명 대표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너덜너덜해진 방탄복을 벗고, 민주당을 공당의 길을 가게 해야 할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다수를 점하고 있는 친명계 의원들이 이재명 방탄 시즌 2 준비에 바쁘다.

 

아직 있지도 않은 2차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 부결 당론채택, 이 대표 사퇴 관련 전 당원 투표 운운하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 극렬지지자인 개딸은 살생부를 공유하며 지난 체포동의안 부결의 단일대오에서 이탈해 찬성표를 던진 이른바 ‘수박’ 색출에 혈안이라고 한다. 

 

공당인 민주당에서 정당의 민주성은 사라지고, ‘전체주의적 발상’과 ‘폭력성’만 노정(露呈)되어 유감이다. 

 

막대한 국민 혈세를 보조받는 공당인 민주당이 당과 전혀 상관없는 지역토착 부정부패 혐의자를 지키는 데 시간을 다 허비하며 민생을 내팽개치는 것은 국민과 역사에 죄를 짓는 행위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정당의 민주성과 건강성을 하루빨리 회복하고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이 아니라 전체 국민을 위해 일하길 바란다."며 "이재명 대표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너덜너덜해진 방탄복을 벗고, 민주당을 놓아주어 공당의 길을 가게 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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