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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이상민 장관은 국민 안전 지킬 주무 장관 자격이 없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29 참사가 발생하고 3시간 뒤에야 상황판단회의에 참석해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만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사상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3시간 늦게 도착한 것도 부족해 하나마나한 훈시만 했다니 황당하다.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될 이상민 장관의 무능력과 무책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국민의 안전 보호’라고 말했지만, 정작 그 임무를 맡은 주무장관은 너무도 무능력하고 무책임했다.

 

‘경찰을 더 배치했다고 막을 수 없었던 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폼 나게 사표 쓰고 싶다’는 이상민 장관의 자격 없음을 다시 확인하며 한숨만 나온다.

 

참사 상황에서도 무엇을 지시할지 몰라 헤매는 앵무새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국민 안전을 믿고 맡길 수는 없다.

 

침묵과 외면만이 해답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라도 이상민 장관 해임으로 국민의 명령에 답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무자격·무능력·무대책’을 철저히 밝혀내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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