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참모들과의 저녁 회의에서도 신속하고 총력적인 지원으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거듭 지시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한책임을 진 정부의 일원으로 엄중한 무게감을 결코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국가 애도의 기간, 대통령은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윤 대통령은 "지금의 아픔과 충격을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나눠 주시고 있는 언론인 여러분도 널리 양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