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문재인 정부와 야당에 대한 감사와 수사는 전 정부와 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 사냥이다.
정치탄압 감사와 수사는 대통령실이 기획하고, 감사원과 검찰이 실행하는 삼각 카르텔의 작품이다.
국정 무능에 실망한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사정기관들이 정치탄압 충성 경쟁을 하고 있다.
감사원은 감사원법을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하며 검찰수사 청부 기관을 자처하고 있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줄소환하며 정치탄압 수사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죄가 있고 없고는 자신들이 결정한다는 사정기관들의 오만방자한 행태는 법과 공권력의 탈을 썼을 뿐 자유당 시절의 ‘백색테러’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감사원과 검찰이 ‘정치 사냥’을 서슴지 않는 것은 숨어있는 배후가 대통령실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정치탄압에 맞서 오늘 용산으로 향한다."며 "국민께서 부여한 권한을 국민이 아닌 권력을 위해 휘두르는 감사원과 검찰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